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평생 써먹는 레시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실제로 삼계탕을 판매하기도 했고 예전에 국,전골, 찌개 명인의 책에서 배운 점들도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읽고 팁들 가져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가보시죠

닭 손질하기
찹쌀 불리기-= 찹쌀은 깨끗이 씻어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 불린 뒤 건져줍니다.
수삼 씻기-= 수삼의 껍질을 살살 긁고 흐르는 물에 씻는다 .1~2년된 7cm정도 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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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소금을 넣어 볶은 다음 비벼가며 껍질을 벗긴다. 밤은 속껍질까지 벗기고, 대추는 씻어 건져줍니다.
닭 뱃속에 찹쌀을 먼저 넣은 뒤 손질한 수삼, 밤, 대추, 잣, 은행, 마늘을 채워 넣는다. 부재료가 빠져 나오지 않게 꼬치나 실로 꿰메거나 다리를 서로 엇갈리게 꼰다.
냄비에 닭을 담고 분량의 물을 붓는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한소끔 끓인 뒤 불을 줄여 푹 무르도록 뭉근하게 40분 정도 끓인다.
마무리로 대파를 곁들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개인기호에 맞게 먹으면 된다.

닭의 내장이나 찌꺼기가 없도록 깨끗이 떼어내 줍니다.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누린내가 나기 때문입니다. 닭의 꽁무니 안쪽에 있는 노란 기름 덩어리도 잘라내 줍니다. 기름이 과하면 삼계탕이 많이 기름져지기 때문에 제거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 대신 닭육수를 넣으면 맛이 한결 진해집니다. 닭육수는 닭발을 별도로 삶아 국물을 내어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막낸 닭은 끍는 물에 한번 데쳐 핏물과 불순물을 제거해 줍니다-
닭뼈는 콜라겐으로 인한 점성을, 닭의 살은 육수의 맛을 담당합니다.
실제 업장에서는 진한 육수를 끓일 때 닭발과 닭뼈를 통해 점성을,
영계가 아닌 노계를 통해 좀 더 진한 맛의 닭육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닭과 향신채(대파,마늘,통후추,월게수임 등등)를 넣은 뒤 약불에서 6시간 이상 끓여줍니다.
중간중간 육수의 거품과 불순물을 걷어내줍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삼계탕 맛있게 만드는 법과 닭육수 만드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돼지불백 황금레시피 [평생 써먹는 레시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사식당 돼지불백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집에서 만들 때 불향 하나 없이 허옇게 물에 삶은 듯한, 오버쿡된 돼지불백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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